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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및 관계자 압수수색 관련 자료 확보 수사중

2020-05-18 10:18:14

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부산경찰청 현판.(사진=전용모 기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사퇴한 오거존 前부산시장의 각종의혹을 수사중인 부산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지난 주말에 오 前시장 및 관계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관련 자료를 확보 수사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압수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수사진행중이므로 알려 줄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전했다.

오 전 시장은 사퇴 이후 지인이 운영하는 경남의 한펜션에서 칩거중은 것으로 밝혀진 이후 행방은 묘연하다. 지난 16일 오전 가족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시장 관사의 개인 짐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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