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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남외항 정박 선박 응급환자 긴급 구조

2020-05-15 11:22:03

부산해경이  남외항 정박 선박 응급환자 긴급구조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부산해경이 남외항 정박 선박 응급환자 긴급구조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14일 오후 9시 51분경 남외항에 정박한 선박에서 팔이 골절된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구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벌크선, 39,056톤, 싱가포르국적)의 선원 B씨(38·남·방글라데시)가 갑판 작업 중 미끄러져 팔을 짚는 과정에서 왼쪽 팔이 골절됐으며 대리점에서 통선 수배가 되지 않아 부산서로 신고한 것이다.

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급파, 해경의 신속한 응급조치와 이송으로 환자는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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