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식장 영안실 내에 침입해 사체보관 냉장고 문들을 수차례 여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상서 주례지구대에 의해 체포됐다(금니 10개 압수).
A씨는 생활이 궁핍해 평소 일하며 보아둔 영안실 내의 사제 의치를 뽑아 시중에 팔기위해 절도를 했다고 자백했다.
사상서는 A씨를 현주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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