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이광진 부산해경서장, 용호만 신규취항 유람선 현장점검

2020-05-06 17:18:11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사진우측 2번째)이 용호만 신규취항 유람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이광진 부산해경서장(사진우측 2번째)이 용호만 신규취항 유람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5월 6일 용호부두 유람선터미널을 방문해 신규 취항한 유람선‘마이다스722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장 및 실무진이 직접 현장에서 유선 및 유선장의 안전성, 항해·기관장비 및 인명구조장비의 즉시 사용 가능상태 등을 꼼꼼히 챙겼다.

신규 취항한 마이다스722호는 총톤수 54톤, 승객정원 88명의 고급 요트형태 유람선이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유람선터미널에 바다조망 대기실 등 편의시설과 유람선 안전 계류장이 설치돼 있다.

용호부두의 요트형 유람선은 이기대~오륙도~해운대~광안대교 등 부산의 대표 해상관광코스를 운항한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부산시 최초로 고급 요트를 유선사업에 투입해 해양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상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산의 명물 해상관광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