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 및 실무진이 직접 현장에서 유선 및 유선장의 안전성, 항해·기관장비 및 인명구조장비의 즉시 사용 가능상태 등을 꼼꼼히 챙겼다.
신규 취항한 마이다스722호는 총톤수 54톤, 승객정원 88명의 고급 요트형태 유람선이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유람선터미널에 바다조망 대기실 등 편의시설과 유람선 안전 계류장이 설치돼 있다.
용호부두의 요트형 유람선은 이기대~오륙도~해운대~광안대교 등 부산의 대표 해상관광코스를 운항한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부산시 최초로 고급 요트를 유선사업에 투입해 해양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상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산의 명물 해상관광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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