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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경희대학교와 MOU 체결 AI 안전진단 기법 개발 등 협의

2020-05-06 17:05:32

한국시설안전공단 유동우 상임이사(오른쪽)과 경희대 건축공학과 홍원기 교수(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시설안전공단 유동우 상임이사(오른쪽)과 경희대 건축공학과 홍원기 교수(왼쪽)가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과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대학원장 김진상)는 지난 4월 20일‘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을 위한 지능형 안전진단 기법 개발과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기술의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는 유동우 상임이사를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이,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는 홍원기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 AI 기반 지능형 안전진단 기법 개발 ▲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레고 프레임의 현장적용 및 테스트베드 구축 ▲ AI 기반 지능형 대미지 디텍션 기법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여 지능형 안전진단기법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유동우 공단 상임이사는 “공단의 축적된 데이터와 경희대 연구 추진항목과 연계하여 데이터기반 통계 및 진단기법 도출로‘신속·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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