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세탁기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5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신고자(이웃주민)는 타는 냄새가 나서 창문을 보니 불꽃이 보여 신고(동일신고 3건)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이날 오후 8시경 세탁 후 전원을 끄고 창고에서 나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화인을 수사중이며 27일 오전 동의과학대 이오걸 교수 및 소방 화재팀 합동 감식에 나섰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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