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자가격리자는 2993명(4.25.10시기준)이다.
경찰은 이 중 8명은 수사중, 2명은 기소의견 검찰송치, 2명 고발예정, 1명은 출입국 통보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적발 5, 신고 4, 기타 4.
합동점검반은 16개반 48명(경찰16, 시32)으로 3인1조(경찰1,시2)로 운영하고 있다.
4월 24일 오후 2시30분경 사상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자(베트남입국자)의 주거지 이탈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구청에서 접수, 오후 3시30분경 경찰,시 합동점검반이 출동, 오전에 인근 슈퍼에 음료수를 사러간 사실을 확인하는 등 총 13명의 자가격리 이탈자를 적발했다(市고발조치예정).
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자가격리장소에 대한 불시점검을 확대하는 등 총력대응하고, 위반행위 경중에 따라 필요시 구속 수사등 엄정 대응키로 했다.
*자가격리위반자 구속신청기준=감염 위험성정도, 다수와 접촉여부, 위반사실 은폐여부, 반복이탈여부, 자가복귀 명령불응, 공무원의 행정행위 방해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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