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탕에서 근무하던 A씨(60대·남·무면허)가 목욕탕 주차장에 주차된 손님의 아반떼 차량을 후진해 비탈진 경사로로 이동 주차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맞은편 미용실 내부로 돌진했다. A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유리출입문이 파손됐고 미용실 업주 B씨(60대·여)는 다리부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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