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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OK대리점 대안본점 외 3곳,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시 가입

2020-04-02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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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4월 1일 ㈜오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형옥)의 SK텔레콤 OK대리점 대안본점, 평거점, 호탄점, 경대점 4곳이 ‘착한가게 캠페인’단체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케이커뮤니케이션은 매달 20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약정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모여진 성금은 진주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명절지원금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은 현재 1049개의 자영업자 기부자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중 진주시는 ㈜오케이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여 총 49의 영업장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케이커뮤니케이션 김형옥대표는 “각 대리점 대표들과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되었다”며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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