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대위에는 박대해, 권태망 전 의원을 명예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여 조직분과, SNS분과 등 12개 분과로 구성, 총 10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환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는 상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며 “그래서 시기가 시기인만큼 내부 몇 분만을 초대하여 조용한 선거, 연제구민 눈높이에 맞는 선거문화를 선도해 지역 구민 분들을 배려하는 자세로 임하려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4·15 총선 민생회복! 정권심판! 나아가 정권창출을 위해서 연제의 보수통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4·15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하자는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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