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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인천광역시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협약’ 체결...수도권 중소기업과 시민 금융지원 강화

2020-03-31 17:06: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인천광역시ㆍ인천도시공사와 협력해 수도권 중소기업과 시민들에게도 금융지원을 한다.

BNK경남은행은 서면형식으로 인천광역시와 ‘중소기업육성 자금대출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 자금대출 신규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인천광역시 소재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5억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지원되는 자금에 따라 최대 3.0%까지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육성 자금대출이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수도권 지자체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인천도시공사와도 ‘토지분양자금대출 취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토지분양자금대출 취급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인천도시공사로부터 토지를 분양 받은 자(者) 가운데 분양대금의 20% 이상을 납부하고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거나 토지분양대금을 완납한 후 추가 자금(건축자금)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은 경우 분양 대금의 80%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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