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3월 31일 오전 8시 22분경 영도SK 부두 앞 해상 좌초선박이 발생해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선박 A호(323톤, 석유제품운반선, 승선원 6명)가 SK저유소로 기름을 수급 받으러 오던 중 암초에 좌초된 것을 SK 저유소 직원이 부산해경으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2척, 연안구조정 2척, 중특단을 급파,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예인선을 동원해 부산항 4부두로 안전하게 예인조치 했다.
선저에 부분적으로 파손이 발생했으나, 승선원 전원은 안전하게 구조됐고, 해양오염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은 선박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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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에 부분적으로 파손이 발생했으나, 승선원 전원은 안전하게 구조됐고, 해양오염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은 선박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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