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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이혁·김경목 변호사 및 김석진·권철현 금융·공정거래 고문 영입

2020-03-30 12:06:09

(사진왼쪽부터 김석진 고문, 권철현 고문, 이혁 변호사, 김경목 변호사).(사진제공=태평양)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왼쪽부터 김석진 고문, 권철현 고문, 이혁 변호사, 김경목 변호사).(사진제공=태평양)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금융 및 공정거래에서 탁월한 경력을 가진 고문들과 20년 경력의 판사 및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석진 고문은 금융 분야 전문가로, 금융감독원에서 공시감독국, 자본시장감독국, 금융투자검사국 등 증권 관련 대부분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국내 투자금융 기업에서 10년 넘게 관리직을 역임하며 증권회사 및 계열사 감사 업무 등을 총괄한 바 있다. 금융그룹에서 금융기관 인허가 및 규제, 자본시장 및 기업금융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권철현 고문은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로, 특허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약 20년간 행정사무관, 서기관, 감사담당관 부이사관을 거치며 유통, 방송통신, IT산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공정거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최근 3년간 국내 자동차업체 기업전략실 자문역을 맡았다. 최근 김홍기·김현아 변호사, 유진희 외국변호사 영입에 이어 공정거래 관련 폭넓은 경험을 가진 고문 영입으로 공정거래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이혁 변호사(연수원 26기)는 서울고등법원 고법 판사 출신으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약 20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부산고등법원 고법 판사로 재직시 부패, 환경, 의료 등을 전담했고, 부상지방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다. 다양한 재판 경험을 바탕으로 태평양 국내분쟁그룹에서 민·형사 소송 등 각종 소송을 담당한다.

김경목 변호사는(연수원 26기)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헌법재판소로 옮겨 헌법재판소 연구관, 부장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선임헌법연구관/부장연구관까지 헌법재판소에서만 18년동안 헌법 연구에 매진한 법조인이다. 태평양 규제그룹에서 침해된 기본권의 구제를 청구하는 헌법소원심판사건을 비롯해 법령의 위헌성을 다투는 다양한 헌법 및 행정소송사건을 주된 업무로 맡는다.

태평양은 적극적인 전문가 영입과 더불어 최근 3월 중순, 서울 종로로 법인을 이전하고 판교 분사무소를 확대, 서초 분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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