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3월 29일 오후 3시58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로 한 오피스텔 15층 호실 내에서 피해자가 김치찌개를 하려고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지만 주방 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관리소장(신고자)은 화재경보기가 울려 해당 호실에 올라가 보니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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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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