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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세움하우징과 화상환자 가정의 밝은 내일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20-03-26 08:04: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난 25일(수)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은 ㈜세움하우징(대표 김은희)과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환자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세움하우징의 김은희 대표,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움하우징은 「다솜彩, 사랑에 색을 입히다」 라는 건축브랜드를 가지고 전원주택 및 휀스를 시공하는 기업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세운다는 브랜드의 뜻을 되새기며 사회공헌처를 찾던 중,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화상환자 가정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일회성의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화상으로 인해 상처받은 가족이 다시 꿈을 꾸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에 관한 협약을 맺고 브랜드 뜻을 펼치고자 한다.

㈜세움하우징의 김은희 대표는 “나의 소중한 이웃들이 입주한다는 생각으로 다솜彩를 짓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가정은 물론 화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도 하루빨리 안정과 행복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대표는 “브랜드의 가치를 나눔으로 실천하며 바른 기업문화를 세우는데 앞장서는 세움하우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상환자 가족들에게도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움하우징은 토지개발, 전원주택, 휀스시공 등 건축사업을 주로 하는 종합 건축법인으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화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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