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에이치엘비가 지난 1월 30일 투자하고 자회사로 인수키로 계약한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중이라고 에이치엘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4일 밝혔다.
현재 진척상황을 기준으로, 회사는 6~7주 안에 백신제작 및 기본적인 testing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에 이뮤노믹이 강점을 갖는 것은 동사가 면역 백신 플랫폼인 UNITE(Universal Intracelluar Targeted Expression)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플랫폼 기술은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이 만든 플랫폼을 이뮤노믹이 개발한 것으로, UNITE는 기존의 SARS에 대해 높은 효능이 있음을 증명된 바 있고, 이미 FDA와 PMDA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기술이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뮤노믹의 백신 개발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현재 진척상황을 기준으로, 회사는 6~7주 안에 백신제작 및 기본적인 testing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개발에 이뮤노믹이 강점을 갖는 것은 동사가 면역 백신 플랫폼인 UNITE(Universal Intracelluar Targeted Expression)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플랫폼 기술은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이 만든 플랫폼을 이뮤노믹이 개발한 것으로, UNITE는 기존의 SARS에 대해 높은 효능이 있음을 증명된 바 있고, 이미 FDA와 PMDA로부터 안전성을 검증받은 기술이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뮤노믹의 백신 개발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