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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대구ㆍ경북 취약계층에 마스크 5000매 공급

2020-03-16 15:19: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SM그룹 계열사인 벡셀도 동참했다.

벡셀(대표 박훈진)은 16일, 전국적으로 마스크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특히 상황이 어려운 대구ㆍ경북 지역의 마스크 부족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유통 납품 및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항균 마스크 5,000장(벡셀 KF94)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대구시청에 전달된 벡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내 대구ㆍ경북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벡셀 마스크(KF94)는 고효율,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하여 초미세먼지, 유해성 입자물질을 단단한 방패처럼 막아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으며 3단 입체구조와 넓은 면적으로

착용 시 편안하고 쾌적한 호흡이 가능한 마스크이다.

박훈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벡셀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 적지 않은 분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지만 각계각층의 정성이 있어 빠른 시일안에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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