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익수자 A씨(82년생, 남)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다대포 해수욕장 해상에서 카이트보드 서핑 중 오후 2시경 카이트보드에서 떨어져 표류하는 것을 신고인이 발견하고 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다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2시 15분경 현장에서 레스큐 링을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한 뒤 다대 파출소에서 보온조치 등 응급처치 했다.
그런 뒤 익수자의 의사에 따라 건강상태 확인 후 무사히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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