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나이스엔지니어링㈜와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청호나이스지부의 2020년 임금협상 체결식이 2020년 3월 13일 진행 되었다.
나이스엔지니어링㈜는 2019년 10월 중순부터 수 차례의 단체교섭을 통해 금년 1월 31일 잠정합의안을 만들었고, 3월 9~10일 진행된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에서 참여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완전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상안에는 업무에 따른 용역 인센티브 인상, 식대 인상, 업무 지원비 지급 등이 담겼다.
나이스엔지니어링㈜는 개인사업자였던 청호나이스㈜의 설치∙수리 엔지니어를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하여 2018년 5월 설립된 청호그룹 계열의 3년차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9년 임금∙단체 협상 당시 파업 등 갈등을 겪었으나, 이후 노사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MZ 대성동 마을 자매결연(2019.11.12)’, ‘노∙사∙정 화합 공동 선언(2019.12.10)’ 등의 행사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원만한 임금 협상이 이뤄졌다.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는 “방문 서비스 업무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업계전반이 어려우나, 위기 상황을 노조와 일심동체가 되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나이스엔지니어링㈜는 2019년 10월 중순부터 수 차례의 단체교섭을 통해 금년 1월 31일 잠정합의안을 만들었고, 3월 9~10일 진행된 조합원 대상 찬반 투표에서 참여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완전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상안에는 업무에 따른 용역 인센티브 인상, 식대 인상, 업무 지원비 지급 등이 담겼다.
나이스엔지니어링㈜는 개인사업자였던 청호나이스㈜의 설치∙수리 엔지니어를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하여 2018년 5월 설립된 청호그룹 계열의 3년차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9년 임금∙단체 협상 당시 파업 등 갈등을 겪었으나, 이후 노사파트너십의 일환으로 ‘DMZ 대성동 마을 자매결연(2019.11.12)’, ‘노∙사∙정 화합 공동 선언(2019.12.10)’ 등의 행사를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는 원만한 임금 협상이 이뤄졌다.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는 “방문 서비스 업무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업계전반이 어려우나, 위기 상황을 노조와 일심동체가 되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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