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경남공동모금회, 코로나19예방 소독제 1515개 전달

2020-03-06 12:10:43

(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경남사랑의열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긴급지원금 예산 2억원을 별도로 편성, 경남도내 의료 취약계층 인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223곳에 5천만원 상당 소독제와 1억5천만원 상당 마스크를 확보해 배분한다고 밝혔다.

1차로 소독제 1515개를 3월 6일 경남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223곳에 전달했으며, 2차로 마스크 수량이 확보 되는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물품(소독제)이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남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은 코로나19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 등에게 지원 될 예정이며, 피해 확산 예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100%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향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영수증 또한 발급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