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림지구대와 가야파출소를 방문한 진정무 청장은 코로나19관련, 인력운영·방호장비 확보 등 대비 태세를 확인하고 주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적극적 업무수행과 함께 치안공백 방지를 위한 직원 개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남경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고출동 등 치안활동시 감염확진자와 의심자 접촉에 대비해 △경찰서별 지역관서 권역별(2∼3개) 중심관서 운영 △도내 全 순찰차(307대)에 비접촉 체온계와 보호복 비치, 마스크 배부 △접촉자 격리·관서폐쇄·방역시 임시근무 인력편성 △유관기관 협업·야외기동훈련(FTX) △접촉 경찰관 임시격리 시설(치안센터 82개소)확보 등 대비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코로나19 등 긴급 상황발생을 대비해 사전에 완벽한 대응 체제를 구축해 치안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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