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진원에 따르면 곽백수 작가의 연재 웹툰 ‘가우스전자 시즌 3~4’는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 직장인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총 430화를 연재했다. ‘도전 K-스타트업’에서는 가우스전자의 주인공 고득점, 남나리가 창업경진대회를 배경으로 본격 스타트업 도전기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웹툰은 이미 연재된 인기 웹툰과 실제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웹툰과 현실의 연결’ 사례이며, 정부의 지원사업 홍보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라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웹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창업아이템 모두 ‘도전! K-스타트업 2019 수상작’이라고 알려졌다.
웹툰은 현재 2화까지 연재됐으며, 웹툰은 오는 4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네이버 웹툰에 총 8회 연재된다.
한편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중기부·교육부 등의 정부 부처, 지자체, 민간 합동으로 개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이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앞으로도 “SNS,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창업경진대회를 알리고 ‘도전! K-스타트업’을 통해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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