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해당 연구소 파견업체 직원은 지난 22일과 23일 경북 안동에 방문했다.
이후 해당 직원은 지난 25일 안동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동아에스티 측은 직원에 자가 격리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7일 기흥구보건소 검사 결과 이 직원은 2차 검사 또한 양성으로 나오며 동아에스티 연구소와 함께 위치해 있는 인재개발원도 폐쇄되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용인연구소 폐쇄 이후 본사도 오늘(28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며 "재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연구소 관련 인원은 2주간 자가격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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