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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헤지자산운용,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른 컨틴전시 플랜 운영

2020-02-24 15:17:20

NH헤지자산운용 직원들이 코로나19대비 비상 상근 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NH헤지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NH헤지자산운용 직원들이 코로나19대비 비상 상근 근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NH헤지자산운용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질병, 재해 등과 같은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최소한의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수립된 ‘Business Continuity Plan(이하 BCP)’에 따라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서 최소 필수 인원을 상근시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에 따르면 여의도 율촌빌딩 6층에 마련된 별도의 업무 공간에는 본부장 1인을 포함한 6인(운용인력 3인, 지원인력 3인)이 상시 근무하고 있으며, 원격으로 정상 업무를 수행 중이다. 다만 본사 인력과의 대면 접촉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사무실 폐쇄 등과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BCP를 가동하였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운용의 연속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와의 신뢰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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