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경남 창원의 중증장애인·노인복지시설인 「소망원」, 지역 아동 보육시설인 「영생애육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가정 학생을 찾아 지원하는 등 총 9곳에 대구교도소 직원 봉사단체 ‘대교희망지킴이’가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대구교도소 류기현 소장은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우리사회는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요구하고 있다. 대구교도소도 청렴을 최고 덕목으로 삼아 지역민들의 조언을 충실히 귀담아 들을 것이다”며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대구교도소는 설을 맞아 1월 27일 명절 접견을 실시한다.
접견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수용자의 가족, 친지 등 일반접견과 동일하게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접견은 설 명절을 맞아 별도로 실시하는 것으로 수형자의 개별 접견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