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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중랑구, 전통시장 상품권 통해 소상공인·지역 어르신 상생 나서

2020-01-17 17:47:45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중랑구와 17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우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지역 어르신의 상생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림시장 자체 상품권 1천만 원 상당을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 상품권 지급을 통해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와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까지 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사회는 용산 장학관, 사회공익 힐링승마, 국민드림마차 전달 등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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