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에 따르면 올레드 TV는 올해 엔가젯이 꼽은 최고 TV의 후보에 오른 ‘비지오(Vizio)’의 OLED TV와 삼성전자 QLED TV를 제치고 최고상을 받았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뉴스위크(Newsweek)’는 나란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Best of CES 2020)’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이 제품이 ‘CTA’의 해상도 기준을 훨씬 뛰어 넘는데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인상적”이라 말했다.
또 IT매체 ‘우버기즈모(Ubergizmo)’, ‘사운드가이즈(Soundguys)’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美 IT매체 ‘씨넷(Cnet)’은 LG전자 롤러블 올레드 TV에 대해 “지난 2년간 CES에서 TV의 가장 큰 센세이션(The biggest TV sensation the last two years at CES was probably LG's incredible rollable TV)”이라 말하며 “미래가 다가왔다(Future is now)”는 표현을 사용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단연 최고임을 거듭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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