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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해 복구 현장 지원... "피해복구에 당력 집중"

2025-07-21 09:42:43

수해 현장 찾은 민주당 지도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수해 현장 찾은 민주당 지도부(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선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청래·박찬대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민주당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 주 동안 수해복구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26∼27일로 예정된 대표·최고위원 경선을 위한 호남권(광주·전남·전북)과 수도권(경기·인천) 권리당원 투표도 8월 2일로 통합해 진행하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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