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지만 짐칸에 실린 소파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4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형사당직, 과학수사팀이 현장출동해 감식을 했고 피해자는 차량 내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부산북부서는 차량경함이 확인되지 않아 불상자가 버린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피해자 이동경로 및 CCTV확인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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