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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 인천 모범 선행 시민상 수상

2019-12-28 11:00:00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이 인천시민 선행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아저축은행이미지 확대보기
모아저축은행 김상고 회장이 인천시민 선행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아저축은행
[로이슈 심준보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김상고 대표이사 회장이 인천광역시로부터 2019년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범 선행 시민 표창은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김상고 회장은 인천 주안에 본사를 둔 모아저축은행의 창업주로서, 오랜 기간 인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천에서 설립되어 인천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모아저축은행이 인천을 대표하는 지방 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사회에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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