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1월에 개최된 ‘2019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총 15종이 판매된다. 우리술 품평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세종대왕어주 약주’를 포함하여 양조 전문가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탁주, 과실주 등 5개 부문별 수상작을 전통주 소믈리에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요 판매 전통주는 ▲세종대왕어주 약주(대통령상) ▲우곡생주(탁주 부문 대상) ▲추사 40(증류주 대상)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와인 12(과실주 대상) ▲허니문와인(기타주류 대상) 등이다.
특히, 이번 선물전에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바뀐 선물시장 변화에 맞춰 실속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영란선물 특별관’이 마련된다. 가성비 좋은 우리술도 특별관에 참가할 예정으로 선물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담당자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명품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사전무료관람은 26일까지 설맞이 명절선물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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