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PR 업체인 프레인글로벌이 최근 HSBC빌딩 지분을 일부 인수해 앞으로 그룹 계열사를 이곳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프레인글로벌(대표 여준영, 김동욱)은 남대문 HSBC빌딩의 고층부인 지상 9~20층에 대한 투자지분을 국내 자산운용사와 함께 싱가포르 투자회사로부터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HSBC빌딩 지상 1~8층까지의 저층부는 HSBC은행의 소유로 남아있으며 현재 이 은행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
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북과 강남에 분산돼 있는 그룹 계열사들을 모두 HSBC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프레인글로벌과 함께 사업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사와 스타트업들을 함께 입주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업무용 빌딩인 HSBC은행은 현재 사모펀드전문운용사인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제15호 실물펀드로 대상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프레인글로벌(대표 여준영, 김동욱)은 남대문 HSBC빌딩의 고층부인 지상 9~20층에 대한 투자지분을 국내 자산운용사와 함께 싱가포르 투자회사로부터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HSBC빌딩 지상 1~8층까지의 저층부는 HSBC은행의 소유로 남아있으며 현재 이 은행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
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현재 서울 강북과 강남에 분산돼 있는 그룹 계열사들을 모두 HSBC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프레인글로벌과 함께 사업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업사와 스타트업들을 함께 입주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업무용 빌딩인 HSBC은행은 현재 사모펀드전문운용사인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제15호 실물펀드로 대상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