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에 따르면 휴장기간에도 다른 지역 경마를 중계하여 발매는 정상적으로 시행한다. 20일에는 제주 경주만 14개, 22일에는 서울 경주만 15개만 시행한다. 28일에는 부경 10개, 제주 6개로, 29일에는 부경 경주 15개로 대체한다.
오는 8일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경마 대회 ‘그랑프리’가 열린다. 서울과 부경 경주마 모두 참가하며, 산지에 상관없이 올해의 진정한 챔피언을 가린다. 최장거리 2300m 경주이며 총상금도 8억 원으로 최정상급이다. ‘문학치프’, ‘청담도끼’ 등 최강자들의 전면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기념해 서울 경마공원은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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