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노사가 UCC(Union Corporate Committee),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경남지부와 협업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결혼 후 진주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들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총 6가구의 다문화가정을 선발해 추진된다.
수혜가정은 오는 9일 고국인 베트남으로 출발하여 약 2주간의 일정으로 각자의 친정집을 방문한다.
배찬호 위원장은 “이주여성분들이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하셔서 친정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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