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진주시 복지정책과의‘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5개 참여기관은 방문한 모든 세대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취약점을 보완·정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또 모든 방문세대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보온텐트 및 이불세트 등 방한용품을 기증했다.
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진주시를 비롯한 여러기관과 함께 진주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드림서비스는‘안전을 국민에게 드린다, 안전확보의 꿈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로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진주지역 5개 유관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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