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국증권에 따르면 이 협약을 통해 낙성벤처밸리 내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각 기관의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 내용은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지원 등이다.
'낙성벤처밸리'는 관악구의 주도 및 서울시의 지원으로 서울대와 남부순환로 일대 45만m2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첨단 R&D 지구이다. 지난 4월 '관악창업공간' 개관을 시작으로 11개 기업 창업공간이 제공되는 등 2022년까지 단계적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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