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3일째 태업을 이어가면서 휴일에도 KTX 등을 제외한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17일 오후 3시 기준 서울역·용산역에서 무궁화호 10대가 20~85분 지연 출발하고 있어 해당 열차는 목적지까지 추가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실 분은 사전에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 당부드린다”며 “중요한 일정이 있으신 경우 다른 교통편 이용을 권한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국철도(코레일)는 17일 오후 3시 기준 서울역·용산역에서 무궁화호 10대가 20~85분 지연 출발하고 있어 해당 열차는 목적지까지 추가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KTX는 정상 운행 중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실 분은 사전에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 당부드린다”며 “중요한 일정이 있으신 경우 다른 교통편 이용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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