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요타 클래식에서는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을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 합창단, 서울 모테트 합창단 등 180명이 만들어낸 하모니로 장엄하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눔티켓,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소외 계층 316명을 관객으로 초청하며 공연장의 온기를 높였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해 토요타 클래식에 함께해 주시고 뜨거운 박수로 호응해 주신 관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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