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서 담은 김장 김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전달된다. 조폐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김장 대봉사에 참여, 임직원들이 담은 김치를 복지시설에 나누는 이웃사랑을 펼쳐왔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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