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상승률은 0.14%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소폭의 유사한 상승을 이어오고 있다. 중구, 강남구, 영등포구와 송파구가 다소 높은 편이다. 매수문의는 지난주 114.5보다 미미하게 하락한 114.1을 보이며 매수 문의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11월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4%)을 기록했다. 경기(0.05%)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4%)는 대전(0.20%)과 대구(0.05%), 울산(0.02%)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 부산(-0.01%)은 소폭 하락했다. 기타 지방(-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중구(0.29%), 강남구(0.28%), 영등포구(0.23%), 송파구(0.22%)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높았다.
중구는 직장인 수요 및 중소형평형의 실수요자가 꾸준하며, 서울지하철 3, 5, 6호선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라 전세수요, 매매수요가 항상 많은 편이지만 매물이 부족하며 높은 호가에도 간간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폐지안 등으로 강남으로의 학군 수요 유입이 주를 이루나 전월세 물량 부족과 매매 물량 부족이 매매 가격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개발사업, 종합의료복합단지사업, 자양1구역정비사업 등으로 기대감이 높고, 광장동 일대 단지들은 우수 학군지역으로 꼽히면서 학군 수요 문의도 꾸준하다.
경기는 일부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0.05%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32%), 성남 중원구(0.26%), 성남 분당구(0.17%), 광명(0.13%) 등은 소폭 상승하였고, 오산(-0.11%), 이천(-0.10%), 안성(-0.08%) 등 하락을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11월 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주대비 상승(0.04%)을 기록했다. 경기(0.05%)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4%)는 대전(0.20%)과 대구(0.05%), 울산(0.02%)은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 부산(-0.01%)은 소폭 하락했다. 기타 지방(-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중구(0.29%), 강남구(0.28%), 영등포구(0.23%), 송파구(0.22%)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높았다.
중구는 직장인 수요 및 중소형평형의 실수요자가 꾸준하며, 서울지하철 3, 5, 6호선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라 전세수요, 매매수요가 항상 많은 편이지만 매물이 부족하며 높은 호가에도 간간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정시 확대, 특목고•자사고 폐지안 등으로 강남으로의 학군 수요 유입이 주를 이루나 전월세 물량 부족과 매매 물량 부족이 매매 가격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개발사업, 종합의료복합단지사업, 자양1구역정비사업 등으로 기대감이 높고, 광장동 일대 단지들은 우수 학군지역으로 꼽히면서 학군 수요 문의도 꾸준하다.
경기는 일부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0.05%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32%), 성남 중원구(0.26%), 성남 분당구(0.17%), 광명(0.13%) 등은 소폭 상승하였고, 오산(-0.11%), 이천(-0.10%), 안성(-0.08%) 등 하락을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