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병원에 따르면 특히 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뇌병원 의료진들이 뇌졸중의 증상, 치료, 발병 후 관리,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경술 교수의 인사말 및 뇌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의 뇌졸중의 정의 ▲정신건강의학과 원왕연 교수의 뇌졸중 후 성인우울 ▲영양팀 노미나 영양사의 뇌졸중 예방식이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의 뇌졸중과 재활치료 ▲신경과 나승희 교수의 뇌졸중과 어지럼증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중풍으로 많이 알려진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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