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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박정호 사장 'MWC19 LA'에서 ‘5G시대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방향’ 논의

2019-10-21 17:58:14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사진=SK텔레콤이미지 확대보기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사진=SK텔레콤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MWC 2019 로스앤젤레스' 개막 첫날인 22일(현지시간)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한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계 최고 대한민국 5G’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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