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올해의 혁신상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전 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교육·훈련(Education and training) ▲언론(Journalist) 등 총 7개 부문에서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세계철강협회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부문별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올해의 혁신상’ 부문에서 세 차례(2012년·2015년·2017년),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한 차례(2010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된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원사 연례회의 및 총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철강사 CEO들과 철강산업 발전방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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