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시설로 지난 2015년 12월 개관했다.

한편,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전날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 권양숙 여사와 차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부산대에서 가진 특강에서는 ‘한반도 문제와 동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진행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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