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구남부서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2017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현재까지 가정폭력 피해자 등 4명에게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수향 종무실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의 치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지원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오완석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지원금으로 범죄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들이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