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 홈쇼핑서 판매 박차

2019-09-18 08:06:53

파세코, ‘냉동겸용 김치냉장고’ 홈쇼핑서 판매 박차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메가 히트를 친 창문형 에어컨에 이어 국내 유일 미니용량의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를 오는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될 ‘냉동겸용 김치냉장고’는 국내 유일 냉동기능이 더해진 71L 미니용량 김치냉장고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김치가 최대 8포기까지 들어갈 만큼 수납공간은 넉넉하다. 따라서 공간에 제약이 따르는 1~2인 가구는 물론 저장공간이 부족한 가구의 세컨드 가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무엇보다 기호에 따라 김치 맛을 설정할 수 있도록 김치 저장모드를 약, 중, 강 3단으로 설정할 수 있고, 냉동모드로 설정하면 -18℃가 유지돼 냉동식품은 물론 육류와 생선 등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바로 바로 꺼내기 용이한 개폐방식과 상태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전면부의 아이콘 버튼 조작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 외에 트렌디한 디자인도 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레트로 트렌드가 반영된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에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와 블루 두 종류의 컬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따라서 어느 곳에 배치해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소형가구 트렌드에 주목해 대기업과는 달리 일찌감치 미니사이즈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성능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국내생산 김치냉장고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만큼, 창문형 에어컨을 잇는 제 2의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자신한다” 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19일(목) 아침 9시25분 현대홈쇼핑과 21일(토) 낮 2시 공영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