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스트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2019년 3월부터 9월까지 각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인력들이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통한 기본소양 함양 및 신입사원간의 관계 형성을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연수가 진행 되었다.
신입사원 연수는 회사소개부터 시작하여 각 부서별 업무의 이해, 내부통제,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원으로서 빠른 적응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이를 위해 사내 주요 부서 팀장들이 강사로 나서 멘토 역할을 하였으며, 조직 빌드업 및 견학 등 외부 강사와 기관의 도움도 받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입사원인 박지인 사원은 “상반기에 걸쳐 입사한 여러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었고, 회사 전반에 관한 이해 및 각 부서의 업무 내용을 파악함과 더불어 동기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면서 “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은 긴장 됐지만 회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취미까지 이런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혜정 사원은 “교육뿐 아니라 동기들과 대화를 하며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회사의 인사제도 등 여러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IB부서에 배치 되면서 타 부서와의 업무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광배 인사팀장은 “신입사원들은 회사의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신입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정착하고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면 조직 전체에 활기를 주게 된다”라며 “빨리 조직을 이해하고 적응하여 기존 직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신입직원 교육에 만전을 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신입사원 공채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규모와 시기는 사내 각 부서들과 조율 중” 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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