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9월 7일 부산지역에서도 제13호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신호등이 고장 및 파손(연제구 연제예식장 삼거리/부산진구 전포동 부산은행 사거리서 문전방향 2차로)되고 간판낙하, 플라스틱 중앙분리대 1,2,3차로 침범(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입구), 공사자재 낙하 등 피해가 발생했다.
김해공항은 총 69편이 결항(국제선 25편, 국내선 44편), 국제여객터미널 전편 결항됐다.
부산항대교 약 2km구간과 남항대교 약 1.3km구간이 강풍으로 컨테이너 차량 통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