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35개사와 미얀마 현지기업 112개사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203건 진행했다. 소비재, 프랜차이즈, 보건의료,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이 논의되면서 양국은 앞으로 경제협력 토대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미얀마는 경제협력 수요가 많아서 진출기회가 늘어날 것이다”며 “소비재, 프랜차이즈, 보건의료,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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