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여 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을 심사해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등 6편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
심사에는 수석부장판사(심사위원장), 공보판사, 각 실․과장, 도서행정관 등이 참여했다.
특히 법원장이 수상자에게 직접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함으로써 시상한 학생들 및 그 가족들에게 법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회가 됐다.

울산지법 공보관인 유정우 판사는 “법원을 견학한 학생들은 소감문 작성을 통해 법원 견학에서 느꼈던 점과 좋은 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법원은 소감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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